‘해투’ 전현무 “KBS 복귀, 이제 보답할 때 됐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해피투게더’에서 전현무가 KBS로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투’)는 새단장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 사진=해투 캡처

이날 새로운 MC로 합류하게 된 전현무는 “내가 ‘해피투게더’로 뜬 남자다”라고 너스레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제 보답할 때가 됐다”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지만 게스트로 등장한 개리, 지석진의 물건을 정리한 후 “쉽지 않다”고 초조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