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송재림이 오는 11일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송재림은 일본 도쿄 야마노홀에서 자신의 공식 팬클럽인 ‘비엔토 재팬’의 창단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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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림의 소속사 SM C&C는 “평소 팬 사랑이 각별한 송재림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팬미팅 전반에 참여하며 열의를 보이고 있다.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올 것”이라고 전했다.
패션모델로 활동하다 영화 ‘여배우들’에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한 송재림은 2012년 ‘해를 품은 달’에서 왕 옆을 묵묵히 지키는 무사 운 역을 연기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최근 ‘착하지 않은 여자들’ ‘잉여공주’ ‘감격시대’ 등에 출연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