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준수 새 앨범 꼭 어제가 화제인 가운데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와 JYJ 멤버 김재중의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김재중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준수와 함께 나눈 메시지 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메시지에서 김준수는 "형 수고했어. 한국 콘서트에서 유종의 미를 꼭 거둬"라며 김재중을 응원했다.
↑ XIA준수 새 앨범 꼭 어제, 과거 김재중과 나눈 메시지 보니 ‘훈훈해’ |
이에 김준수가 "나 보러갈께. 그날 봐"라며 공연 참석 의사를 밝히자 김재중은 "감동이다. 엉엉. 사랑한다"라며 우는 이모티콘을 그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재중이 김준수를 '준슈어'라고 다정하게 저장해 놓은 이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XIA준수가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을 발라드로 확정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XIA준수가 19일 발매하는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을 '꼭 어제'로 확정 지었다. 타이틀 곡 '꼭 어제'는 서정적인 분위기를 담은 선율과 가사에 XIA의 감성 보이스가 더해진 발라드곡으로 올가을을 진하게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XIA준수 새 앨범 꼭 어제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