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윤여정, 감동 받았어요” 눈물 쏟은 사연 ‘눈길’
배우 한혜진의 둘째언니 한가영이 조재범 셰프와 결혼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한혜진의 과거 방송활동도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5월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한혜진은 윤여정의 이야기에 눈물을 흘렸다.
이날 윤여정은 9년 전 드라마에서 만난 한혜진을 언급하며 “한혜진은 굉장히 성실했다. '굳세어라 금순아' 출연 당시 나는 할머니 역할이 처음이었는데 혜진이가 내 손녀역할로 나왔다”며 “연습을 많이 한 티가 났다. 우리 둘이서 연기할 때는 NG한번 내지 않았다”고 칭찬했다.
↑ 한혜진 “윤여정, 감동 받았어요” 눈물 쏟은 사연 ‘눈길’ |
알지 못했던 윤
또 윤여정은 “열심히 하면 다 예뻐 보인다. 그렇지 않은 애들도 많은데 혜진이는 정말 예뻤다”며 애정이 가득 담긴 말을 덧붙였다.
한편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은 12일 조재범 셰프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혜진 조재범 김강우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