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거장 엘튼 존(Elton John)이 내한한다.
13일 현대카드는 “다음달 27일 오후 8시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엘튼 존 공연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500명만 참석할 수 있는 소극장 규모다. 즉, 매우 가까이에서 엘튼 존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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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되며 티켓 가격은 20만원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엘튼 존이 소극장 규모의 무대에 오르는 것은 데뷔 초기 시절을 제외하면 그 유례를 찾아보기가 힘든 희귀한 경우이다. 이번 공연을 찾는 관객들은 가까이에서 엘튼 존 음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