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정진영, 남주혁에 “정치 해 볼 생각 없냐” 제안

[MBN스타 최윤나 기자] ‘화려한 유혹’ 정진영이 남주혁에게 정치를 제안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는 강석현(정진영 분)이 진형우(남주혁 분)에게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한영애(나영희 분)는 “그 이가 죽기 전에 새로 작성한 거다”라며 “이건 좌표를 나타내는 책이다”라고 서류 봉투와 수첩을 건넸다.

↑ 사진=화려한 유혹 캡처

이에 강석현은 “그렇지 않아도 신경이 쓰였다”며 “지금도 마음이 아프다. 내가 잘못 끌어 들인거다”라고 말한 뒤 진형우에게 “누가 뭐래도 네 아버지는 훌륭한 사람이었다. 자부심 잃지 마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앞으로 널 책임질 거다”라고 진형우에게 말한 뒤 “혹시 정치를 해볼 생각은 없냐”라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