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과 첫 키스 에피소드 언급 "피가 났다" 어땠길래?
↑ 박시은/사진=KBS |
배우 박시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남편 진태현과의 강렬했던 첫 키스를 언급한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던 박시은은 남편 진태현과의 비밀 연애스토리를 털어놓던 중 "(진태현과) 첫 키스를 잊을 수가 없다"고
그는 "키스를 하는데 진태현이 내 입술을 깨물었다. 근데 피가 났다.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시은의 말에 이날 함께 출연했던 박준형은 "짰지? 좀 짰어?"라고 물어 녹화 현장을 초토화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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