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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동해가 별다른 작별 인사 없이 조용히 입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팬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동해의 생일이기도 하다. 동해는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ELF(팬클럽)! 1년 9개월 동안 외롭게 해서 미안해요! 생일에 입대라서 더 의미 깊은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멋진 모습으로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슈퍼주니어 동료 멤버 은혁도 지난 13일 오후 강원 춘천 102 보충대에 입소, 현역 군 복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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