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5일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뒷 지퍼가 열린 검정색 원피스를 입은 채 침대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걸그룹 '최강 몸매'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는 그의 자태가 뭇 남성들의 시선을 붙들 만하다.
설현은 쎄씨와의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커버 걸을 동경했다. 예상보다 기회가 빨리 와서 정말 기쁘지만, 쎄씨 커버를 장식했던 분들이 모두 쟁쟁한 선배들이라 부담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번 화보는 스물 한 살이 된 설현의 소녀다운 면모와 동시에 은밀한 섹시미를 콘셉트로 진행했다고 쎄씨 측은 설명했다.
한편 설현을 비롯해 AOA는 지난 10일 대만, 11일 홍콩에서 팬미팅을 가졌다. 14일 일본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에이스 오브 엔젤스(Ace of Angels)’를 발매한 이들은 본격적인 아시아 무대 활동에 나섰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