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악성 곱슬 벗어나니 돋보이는 ‘미모’

[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녀는 예뻤다’에서 황정음이 제대로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다시 돌아온 김혜진(황정음 분)은 모두에게 환영을 받았다.

이날 미용실에 가게 된 혜진은 “악성 곱슬의 흔적을 싹 다 없앨 수 있냐”고 미용사에게 물어본 후 가격까지 물었다.

↑ 사진=그녀는 예뻤다 캡처

‘40만원’이라는 미용사의 말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지만 결국 다시 앉게 된 혜진은 “해주세요. 새롭게 태어나고 싶다”고 변신을 시도했다.

곱슬머리에서 벗어난 혜진은 쇼핑으로 새 옷도 사고 화장까지 하며 가려졌던 미모를 드러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