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컴백을 알린 클릭비 김상혁이 어머니와의 관계개선을 위해 라오스를 방문했다.
김상혁은 17일 오후 방송한 EBS '리얼극장'에서 어머니와 함께 라오스로 떠났다.
이날 '리얼극장'에서 김상혁과 그의 어머니는 상처가 깊어진 10년 세월을 되돌리고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이날 방송에서 김상혁은 친형과 불화 때문에 어머니와도 계속 부딪히는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툭하면 감정이 대립하던 두 사람은 급기야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김상혁의 어머니는 "큰아들과 상혁이가 싸우지 말라고 중간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지만 김상혁은 "제 입장에서는 어머니가 형과 싸움을 더 부추기는 면이 있다"고 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