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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는 핫한 20대 남자배우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유아인을 재조명했다.
유아인은 영화 '완득이' '깡철이' 등을 개성있는 배우임을 각인시켰고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걸오앓이’로 여심을 흔들었다. 이어 '베타랑' '사도'를 연달아 흥행시키며 입지를 굳혔다.
함께 작품을 한 배우 송강호 역시 "그 나이에 맞지 않는 삶의 깊이, 배우로서의 자세 태도는 선배인
최근 ‘최고의 대세’로 자리잡은 그가 광고 출연료 1년에 약 5억, 6억원의 수입을 낸다는 소식이다. 드라마에서 역시 회당 7,000만원의 출연료를 받고 있다.
상당한 액수임에도 네티즌들은 “내공 쌓아 올린 배우라 그 정도 가치가 있다” “출연료 이상을 보여주는 배우라 아깝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