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이상윤이 데뷔 초 인터뷰를 회상했다.
이상윤은 20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기사를 찾아본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예전 기사였는데, ‘내가 물리학적으로 대본을 파악한다’는 기사가 있었다. 물론 대본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건 있다. 그러나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감성적으로 받아들여야하는데, 선배들이 기사를 봤으면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싶다”고 말했다.
![]() |
↑ 사진=MBN스타 DB |
이외에도 이상윤은 “드라마의 반응들이 기사화 되면, 제일 우선적으로 드라마의 어떤 부분, 어떤 내용이 가장 이슈화되는지 찾아본다. 나와 관련해서는 어떤 기사가 쓰여졌는지도 찾아본다. 또한 팬 카페에서도 팬들의 반응을 챙겨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상윤은 서울대 물리학과 재학 중 연예계에 데뷔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