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파더 앤 도터’가 11월말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티저 포스터는 ‘맘마미아’ 이후 가장 아름다운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만날 수 있는 포스터로 그녀의 역대급 비쥬얼 포스터로 불려도 손색이 없다는 반응이다. 특히 단순한 아름다움뿐 아니라 깊은 감성을 담은 그녀의 표정 연기는 ‘맘마미아’에서의 마냥 순수했던 소녀에서 진정한 연기자로 발돋움하고 있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성장을 느끼게 하며 영화에 대한 더욱 큰 관심을 갖게 만든다.
![]() |
아만다 사이프리드 이외에도 아버지 역에는 러셀 크로우, 그녀를 깊이 사랑하는 남자 역에는 아론 폴 등 쟁쟁한 주연진이 함께 한다. 또한 감독은 ‘행복을 찾아서’와 ‘세븐 파운즈’의 가브리엘 무치노가 맡아 올 가을 최고의 감성 대작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파더 앤 도터’는 오는 11월 말 개봉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