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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여신 차유람이 올해 말 출산을 앞두고 있어 화제인 가운데 혼전임신에 대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차유람 소속사 측은 "차유람이 임신했다. 출산일은 11월 말에서 12월 초 사이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차유람은 독서모임을 통해 만난 이지성 작가와 1년 열애 끝에 지난 6월 20일 결혼했다. 차유람은 결혼 5개월여만에 첫 아이를 낳게 됐다.
차유람이 결혼 5개월 만에 출산하는 것에 대해 거짓말 논란이 일고 있다. 결혼 당시 혼전임신을 묻는 질문
이에 차유람의 남편 이지성은 "혼인신고는 작년 11월에 했고, 사정 상 식이 늦어졌다"고 해명했다.
이에 누리꾼은 "차유람, 뭐가 급하다고 식을 올리기전에 혼인신고?" "차유람, 말을 아끼는게 오히려 나을 듯" "차유람, 뭐야 그럼 혼인신고하고 미혼인척?" "차유람, 둘이 행복하게 살게 내버려둡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