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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지난해 10월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가수 신해철의 집도의 강원장이 병원명을 바꿔 새로 개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1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리포터 고현준은 故 신해철 집도의 첫 공판을 취재했습니다.
재판을 하루 앞둔 지난 20일 강 원장의 입장을 들어보기 위해 고현준은 신해철이 당시 수술 받은 병원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병원 전체가 임대로 나와 있는 상황이었고, 병원 건물 관리자는 "내가 알고 있기로는 OO시장 쪽인가 어디에 뭐 냈다고 그러더라"라고 상황을 전했습니다.
강 원장이 인근 건물로 병원을 옮긴 것. 이에 고현준은 강원장의 새로운 병원을 찾았지만 병원 관계자는 "원장님 지금 수술 중이라 안 되는데. 연락처 주고 가면 연락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계속 진료 보고 있냐?"는 고현준의 질문에 병원 관계자는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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