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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22일 서울 신촌 유플렉스에서는 드라마H ‘유일랍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태임 오창석 유일 이민영을 비롯해 이정표 감독 윤소영 작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태임은 야위어진 모습에 대해 “극중 이미지 때문에 6kg 정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욕설 논란에 대해 “사실 처음에는 일상생활이 안될 정도로 힘들었다”면서 “나중에는 종교적으로도 풀었고, 엄마에게도 의지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영화 나오는 거 보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그랬다. 지금은 웃으면서 할 수 있는 이야기”라며 미소지어 보였다.
앞서 이태임은 지난 3월 가수 예원과 MBC ‘띠동갑
한편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인터넷 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연애 전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다. 29일 드라마H와 트렌디 채널에서 동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