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백지영 "내가 슈스케 나왔다면 TOP10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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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스타k7/사진=백지영SNS |
'슈퍼스타K7' 백지영의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열린 Mnet '슈퍼스타K7'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백지영은 당시 자신이 '슈퍼스타K'에 실제 참가한다면 몇 위를 예상하느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백지영은 "몇 등을 하기보다 심사위원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까 생각했다"며 "심사위원인 성시경은 '창법이 올드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라고 할 것 같다. 또 (윤)종신 오빠는 '가슴에 감동을 주는 무대'라고 했을 것 같다. 김범수는 박수를 쳐줬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습니다.
특히 "우리가 활동할 때와 다르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달라졌다. 또 저희 때와 창법, 표현도 달라졌다"며 "그래서 제가 가진 올드함에 대한 희소성이 보여진다면 톱10까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한편, 2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TOP8 멤버들의 생방송 무대 현장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하위 점수를 받은 이요한, 김민서, 마틴 스미스가 탈락 후보에 놓였고, 이들 중 이요한과 김민서가 탈락자로 선정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