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포미닛의 남지현이 “역사 공부를 하며 드라마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2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큐브카페에서는 웹드라마 ‘그녀는 200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우하균 감독과 김미윤 작가, 남지현, 지은성이 참석했다.
이날 남지현은 “감독님과 작가님과 내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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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일구 기자 |
이외에도 남지현은 “포미닛은 11월 남미 투어 콘서트를 준비하고 내년 컴백을 앞두고 있다. 각자 분야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 중이다”며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200살’은 세연(남지현 분)이 교통사고에 휘말린 도청 직원 정훈(지은성 분)을 구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27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