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형석의 아내 서진호의 과거 활동 이력이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예능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작곡가 김형석과 배우 서진호 부부가 출연했다.
서진호는 연기 활동을 하던 때를 회상하며 “열심히 해서 목적을 이뤄야 했는데, 그때는 고마운 줄 모르고 기회인 줄 몰랐다”고 털어놨다.
또한 “가끔 사람들이 또 일하고 싶지 않냐고 묻는데, 다시 연기를 하고 싶다기보다는 그때 열심
서진호는 지난 1997년 MBC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2002년 영화 ‘2009 로스트메모리즈’에서 오혜린 역으로 장동건과 짝을 이뤄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2003년에는 영화 ‘블루블루’ ‘주글래 살래’에 출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작곡가 김형석과 배우 서진호 부부의 집과 딸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