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배우 전소민과 송원근이 재회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지인 PD, 배우 전소민, 송원근, 최필립, 유호린, 이지현이 참석했다.
지난 2013년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극중 오로라와 나타샤로 동반 출연한 전소민과 송원근은 다시 만나 반갑다는 소감을 전했다.
↑ 사진=이현지 기자 |
‘내일도 승리’는 ‘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로 주인공 한승리(전소민 분)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통해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한 여자의 성장스토리를 그린다. ‘이브의 사랑’ 후속으로 오는 11월2일 첫 방송된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