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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장도연·박나래가 한 팀으로 출격한다.
장도연과 박나래는 31일 방송될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그간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더 충격적이고 기상천외한 분장을 선보이겠다고 선언했다.
이 분장들은 할로윈이나 연말연시 파티 때 주눅 들지 않는 분장법이라고 소개하며, 할리우드 스타부터 영화 속 캐릭터까지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인 장도연과 박나래는 "우리는 토크형 개그우먼"이라고 말하며, 언행불일치의 면모를 보이기도 해 웃음을 자아낸다.
장도연·박나래 콤비의 기상천외 분장쇼는 3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