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무릎 라이브에 이어 예지 향한 축하 메시지 전달 “엄청 훈훈해”

아이유 무릎 라이브에 이어 예지 향한 축하 메시지 전달 “엄청 훈훈해”

[김승진 기자] 아이유 무릎 라이브에 모두가 환호 중인 가운데 과거 피에스타 예지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뒤늦게나마 알려졌다.

아이유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막내 이예지 생일 축하해"라며 "난 네가 삼년 전에 친하지도 않을 때 나 밥 먹는데 '언니 밥 혼자 먹으면 맛없어요' 하면서 다 먹을 때까지 옆에서 조잘거려준거 아직도 기억해. 그때 했던 얘기들도 다"라고 애정을 보였다.

이어 "그때 했던 얘기들도 다. 잘 되자 예지야"라고 덧붙였다.

↑ 아이유 무릎 라이브에 이어 예지 향한 축하 메시지 전달 “엄청 훈훈해”

아이유와 예지는 같은 소속사 식구이다.

한편, 예지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2'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아이유 무릎 라이브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