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 목욕탕 청소하던 시절 공개…“빨리 퇴근하고 싶다”

[김조근 기자]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조혜정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목욕탕 청소 하던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정은 목욕탕 안에서 찜질방 옷을 입고 바지를 걷은 채 샤워시설 청소 일을 하고 있다.

또 조혜정은 해당 게시글에서 "빨리 퇴근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 조혜정, 목욕탕 청소하던 시절 공개…“빨리 퇴근하고 싶다”

한편 조혜정은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최근 SNS를 통해 '금수저'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조혜정은 배우 유승호와 함께 ‘상상고양이’ 주연으로 발탁돼 방영을 앞두고 있다.

상상고양이 조혜정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