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겸 가수 유준상과 기타리스트 이준화로 이루어진 밴드 제이 앤 조이 20(J n joy 20)가 새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3일 나무액터스는 “제이앤조이20이 오는 12월29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다된다’라는 타이틀로 새 앨범 ‘인 유럽’(IN EUROPE) 발매 기념 연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이 앤 조이 20는 음악여행을 통해 순간의 느낌을 담아 이야기하듯 곡을 만드는 팀이다. 오는 28일 세 번째 여행 프로젝트 앨범인 ‘인 유럽’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지난 봄 45일동안 떠난 유럽여행에서 만든 곡들이 담길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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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 대한 유준상의 열정이 대단하다. 곡 선정부터 무대 연출까지 세심한 부분까지 고심하고 있다. 기대 이상의 무대를 보여줄 것” 이라고 전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