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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안세하가 그토록 궁금하던 부사장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풍호(안세하 분)가 부사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모스트 직원들은 부사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기대 속에 베일을 벗은 부사장은 바로 김풍호.
반전은 끝나지 않았다. 그토록 만나고 싶었던 베스트 셀러 작가 텐이 바로 김신혁(시원 분)이었다.
부사장은 김신혁, 텐은 편집장으로 추측하던 시청자들은 이런 드라마의 전개에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이미 여러가지 스포가 떠돌아 다녔지만 막상 보니 충격이었던 것.
이날
흥미진진하고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성준과 혜진의 달달한 러브스토리가 어떻게 마무리 될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