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개그우먼이 장도연이 39세 노처녀로 변신했다.
6일 오후 tvN 예능프로그램 ‘콩트앤더시티’에서는 ‘도시생태보고서- 서른 즈음에’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도연은 노처녀의 씁쓸한 하루를 그렸다. 그는 동안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한의원에서 동안 침을 받는데에도 돈을 아끼지 않았다.
↑ 사진=콩트앤더시티 캡처 |
특히 그는 결혼할 남자를 만나기 위해 싱글 모임에 나갔지만, 대머리인 남자와 ‘돌싱남’들만 만나 우울해졌다.
결국 장도연은 답답한 마음에 점집을 찾았지만 곧 문을 박차고 나왔다. 그는 “내 사주에 왜 애가 없냐. 내가 자궁미인인데”라며 소리치며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