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엑소 백현이 입담을 뽐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 정보프로그램 ‘연예가 중계’에서는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홍보대사로 임명된 엑소(EXO) 멤버 백현, 세훈, 카이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리포터는 “‘스타워즈’하면 포스, 포스하면 초능력, 초능력하면 엑소지 않냐”며 “백현은 은행을 가보고 싶다고 했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백현은 “예전에 그런 얘기를 했던 것 같다”며 “난 원래 무소유이기 때문에 돈은 중요하지 않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연예계 중계 캡쳐 |
4년차가 된 엑소에 대해 멤버들은 “우리 다같이 쭉 같으면 좋겠다는 소박하지만 중요한 꿈이 있다. 앞으로 발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