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지온 부녀가 방송에서 하차한다.
8일 방송될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태웅과 지온이 ‘슈퍼맨’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지난 10개월 간의 엄 부녀의 추억을 다시 새겨본다. 엄태웅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마지막 방송 소감도 함께 공개될 예정.
이날 엄태웅 가족은 건강하게 강아지를 출산한 새봄의 출산을 축하해주기 위해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였다. 엄태웅과 지온은 직접 생크림 케이크를 만드는 등 새봄의 출산파티를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지온이는 새봄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고생했어 많이 힘들지?"라고 말해 모든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어 지온은 새 식구 '가락-오돌-포돌'까지 살뜰히 챙겨 엄태웅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엄태웅 부녀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8일) 오후 4시 50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