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여자친구, 녹화장 깜짝 등장…삼촌팬들 '들었다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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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여자친구 / 사진=SBS 캡처 |
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72회에서는 ‘100 대 100-최후의 결전’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걸그룹 여자친구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모든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삼촌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갑자기 바뀐 무대에 카메라 스태프들은 급하게 뛰어다녀야 했고 멤버들은 일제히 환호하며 여자친구를 반겼습니다.
연보
한편 런닝맨 여자친구는 '2015 멜론뮤직어워드(MMA)'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말 시상식 돌풍의 신호탄을 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