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유인영, 눈 떼기 힘든 완벽 보디라인 ‘시선집중’
[김승진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가 화제인 가운데, 해당 드라마에 출연하는 유인영이 한 자신의 몸매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유인영은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너무 좋은 몸매 때문에(?) 고초를 겪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유인영은 "드라마에서 수영복 신을 찍으면 포털사이트에 '유인영 수영복' '유인영 몸매' 등이 연관 검색어로 걸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마이비너스' 유인영은 "청순하게 보이고 싶어서 드레스를 입었다. 그런데 마침 그 드레스를 손예진 선배님도 입었더라"면서 "기사에 '청순 여신 손예진'이라고 뜨고, 내겐 '뭘 입어도 섹시한 유인영'이라는 제목이 붙는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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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비너스 유인영, 눈 떼기 힘든 완벽 보디라인 ‘시선집중’ |
한편, 유인영이 출연하는 '오마이비너스'는 극과 극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이 출연한다. 오는 16일 첫 방송 예정이다.
오마이비너스 유인영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