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김사월의 신보가 네이버뮤직 이주의 발견에 선정됐다.
13일 미러볼뮤직은 “김사월의 솔로앨범이자 첫 정규앨범인 ‘수잔’이 네이버뮤직 이주의 발견으로 선정됐다. 이번 앨범은 김사월이 20대 초반에 느꼈던 아름답고 불안한 경험들을 포함한 지금까지의 많은 감정들이 응축된 앨범이다. 총 11곡으로 이루어졌으며, 전곡을 김사월이 작사, 작곡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사월과 함께 공동 프로듀싱한 김해원은 ‘김사월X김해원’의 멤버이자 독립영화 흥행기록을 경신한 ‘소셜포비아’의 음악감독으로, 작곡가와 프로듀서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인정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두 사람의 공동 프로듀싱은 '김사월'이라는 음악가의 독창적이고 완성도 있는 사운드와 그녀의 개성적인 목소리가 가진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고 덧붙였다.
![]() |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