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사기 혐의 최홍만의 여자 친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홍만은 과거 미니홈피를 통해 '울 뿌잉'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 하나를 게재했다. 이 글에서 최홍만은 여자친구를 '뿌잉'으로 칭하면서 "뿌잉뿌잉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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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기 혐의 최홍만, 여친에겐 애교쟁이?…“사랑합니다 뿌잉뿌잉” |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순한 미모의 여자친구가 담겨 있다. 최근 손님 폭행 논란과 성형 논란으로 힘든 나날을 보냈지만 연애로서 새로운 활력을 찾은 모습. 여자친구는 특히 유난히 큰 최홍만과 대비돼 더욱 아담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최홍만은 13일 서울 청담동 로드FC 압구정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인으로서 물의를 일으킨 점 죄송하다. 국민여러분께 죄송스
지난 11일 서울동부지검은 2013년 71만 홍콩달러(약 1억원)를 박 모 씨에게 빌리고 지난해 10월 2550만원을 최 씨에게 갚지 않은 억대 사기 혐의로 지인 2명으로부터 고소당한 최홍만을 불구속 기소한 바 있다.
사기 혐의 최홍만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