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슈퍼맨’ 서언, 서준이가 말하는 곰돌이와 만났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가 그가 준비한 장난에 놀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거실에 큰 곰돌이 인형을 놓은 채 방에 들어와 서언, 서준이 몰래 목소리를 냈다. 이에 서언이가 가장 먼저 곰돌이 인형의 갑작스런 목소리에 눈물로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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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슈퍼맨 캡처 |
이어 서준이는 곰돌이 인형을 보자마자 와락 안았다. 이후 이휘재가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자 서준이는 서언이와는 다르게 놀라지 않고 그의 말을 그대로 따랐다.
뿐만 아니라 이휘재가 “넌 지금 공주님이냐”며 “아빠가 좋냐 엄마가 좋냐”고 묻자 서준이는 “네”라며 “아빠가 좋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