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측이 ‘스타킹’ 새 시즌에 대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SBS 관계자는 17일 오전 MBN스타에 “‘스타킹’ 시즌2의 첫 녹화일부터 MC까지 아직 정해진 게 없다. 오늘 최종 조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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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앞서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 말을 빌려 강호동과 이특이 MC로 확정됐으며 오는 23일 첫 녹화에 들어간다고 보도했다.
‘스타킹’은 지난 2007년 1월13일 이후 8년 만에 시즌1 종료를 알리고 변신에 들어갔다. 새 포맷을 시험 삼아 추석특집 파일럿 형태로 방송한 바 있으나, 내부에서 정식 출범을 위해 더욱 단단하게 재정비하고 있다.
한편 ‘스타킹’ 시즌1은 지난 8월 막을 내렸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