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버드대 출신 신아영 "하버드 학생들 하버드동상에 배설물 투척" '소름'
↑ 미국 하버드대/사진=KBS캡처 |
미국 하버드대가 이슬람 급진 무장단체 IS에서 미확인 폭파 위협을 받아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하버드대 출신 신아영 아나운서가 하버드대 학생들의 짖궂은 장난을 공개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신아영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로이킴, 조승연, 김소정 등 일명 '뇌섹남, 뇌섹녀' 연예인들과 출연해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신아영은 "관광 오시면 존 하버드 동상이랑 사진 많이 찍으셨을 거다. 동상의 발을 만지면 자식이 입학할 수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아영은 "학생들이 그걸 알고 장난을 친다. 밤에 술을 마시고 배설물을 투척한다. 아침에 다 청소하긴 하는데 유의하길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MC들이 "하버드 학생들
한편 이슬람 급진 무장단체 IS가 이번엔 미국 수도 워싱턴을 공격하겠다고 위협했으며, 비슷한 시각 미 하버드대는 폭파 위협을 받아 학생과 직원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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