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촬영장 뒷 이야기가 공개됐다.
tvN은 17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응답하라 1988’의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4회에서 쌍문동 골목 친구들이 슬럼
어색한 욕을 선보인 뒤 “어떡해, 욕했어”라며 당황하는 박보검 덕에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혜리(덕선 역)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폭소했고, 이동휘(동룡 역) 역시 “보검이 보고 현실 웃음 터졌다”며 거들었다.
한편 tvN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