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정, 교통사고로 사망…‘100만불짜리 몸매 배우’로 불린 그는 누구?
[김승진 기자] 원로 영화배우 김혜정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19일 오전 4시 반쯤 서울 서초구 방배역 근처에서 영화배우 김혜정 씨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 |
↑ 김혜정, 교통사고로 사망…‘100만불짜리 몸매 배우’로 불린 그는 누구? |
서울 방배경찰서는 김혜정 씨가 교회를 가기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다 택
김혜정은 1958년 영화 '봄은 다시 오려나'에서 기자 역으로 데뷔했다. 김혜정은 한때'100만 불 짜리' (몸매의)균형을 지닌 배우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0여 편의 영화를 남긴 채 1969년에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김혜정, 교통사고로 사망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