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케빈오, 훈훈 외모+스펙까지...백지영 “‘엄친아’란 말 알아요?”
[김조근 기자] 슈퍼스타K7 케빈오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첫 등장했을 때의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Mnet ‘슈퍼스타K7’ 1회 글로벌 예선에는 뉴욕에서 온 케빈오의 오디션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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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스타K7 케빈오, 훈훈 외모+스펙까지...백지영 “‘엄친아’란 말 알아요?” |
이날 케빈오는 "전통적인 한국 사람이다. 그런데 한국을 한 번도 와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평생을 해외에서 살았지만 케빈오는 자연스러운 한국어 발음으로
케빈오는 아이비리그 다트머스 졸업에 훈훈한 외모, 훤칠한 키로 '엄친아' 매력을 드러냈고, 백지영이 "'엄친아'라는 말을 아냐"고 묻자, 케빈오는 "엄치요?"라며 고개를 갸우뚱해 웃음을 안겼다.
슈퍼스타K7 케빈오는 지난 19일 방송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슈퍼스타K7 케빈오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