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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이 향년 88세로 서거했다.
서울대 병원 측은 이날 0시 22분 김영삼 전 대통령이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혈액감염 의심 증세로 치료를 받던 중 숨을 거뒀다.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은 "심장혈관에 동맥경화로 막힌 부분 있어 과거 몇 차례 시술 받았다"고 전했다.
김
김 전 대통령은 몇년 전부터 건강이 악화돼 폐렴 증세로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등 입퇴원을 반복해왔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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