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정면돌파를 택했다.
지난 21일과 2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아이유의 단독콘서트 '챗셔'(CHAT-SHIRE)가 열렸다.
미니 4집 앨범 수록곡 '새 신발'로 무대의 포문을 연 아이유는 '누구나 비밀은 있다', '오블리비아테'(Obliviate), '레드 퀸
특히 아이유는 세트리스트의 다섯 번째 곡으로 '제제'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노래를 시작하기 전 "변함 없이 제가 사랑하는 곡"이라는 짤막한 소개도 잊지 않았다.
앞서 '제제'는 선정성을 이유로 논란이 됐던 곡. 연출진과 아이유는 논의 끝에 '제제'를 세트리스트에 포함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