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내부자들’이 하루 동안 20만 관객을 동원했다.
2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지난 23일 하루 전국 1017개 스크린에서 21만178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누적 관객 수는 181만7613명이 됐다.
이로써 ‘내부자들’은 2015년 11월 최고 오프닝 기록 달성, 역대 청불 영화 흥행작 중 최단 기간 100만 돌파, 천만 영화 ‘암살’ ‘베테랑’과 100만 돌파 타이 기록 등 다양한 흥행 신기록을 세우며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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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다.
한편 한편 같은 기간 ‘검은 사제들’는 6만711명(누적관객수 450만943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3만7902명(누적관객수 47만656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