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치인트’에 신스틸러들이 총 출동한다.
오는 1월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케이블방송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이하 ‘치인트’)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김고은과 박해진 뿐만 아니라 많은 배우들 역시 특급 케미를 준비 중이다.
손병호는 언제나 위엄 있고 포스 넘치는 유정의 아버지로 분한다. 홍설의 부모로 등장하는 안길강과 윤복인은 늘 티격태격하는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 사진=CJ E&M |
‘치인트’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반 사전제작으로 더 높은 퀄리티를 준비 중이다. 오는 1월4일 첫 방송.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