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소속사와 분쟁 中…'상벌위 출석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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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승언 / 사진 = 황승언 인스타그램 |
배우 황승언이 소속사와의 분쟁 해결을 위한 한국연예매니지먼트 협회 상벌조정윤리위원회에 불출석했습니다.
연매협 관계자는 25일 "황승언과 연매협 상벌위원회 출석 날짜를 조율하고 있다. 오늘 출석한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것이다. 날짜를 상의하고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황승언이 스케줄상의 이유로 연매협 상벌위원회에 양해를 구하고 출석을 미뤘다. 출석은 다음주 쯤이 될 것이다. 아직은 논의하고 있는 단계"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황승언과 갈등을 이어가고 있는 얼반웍스 이엔티 측은 "우리는 이미 연매협에 출석해 자초지종을 이야기했다. 황승언의 출석여부가 우리에게 통
앞서 황승언은 지난 2014년 얼반웍스와 전속 계약을 맺었으나 지난 18일 양측이 계약 분쟁을 겪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소속사는 연예매니지먼트협회 산하 상벌윤리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한 상황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