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안세하 “공황장애 때문 상경”

[MBN스타 김진선 기자] ‘나 혼자 산다’ 안세하가 상경한 이유를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안세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안세하는 상경한 이유에 대해 “공황장애가 심했다. 아버지가 쓰러지신 후 공황장애가 더 심해졌다”라고 말했다.

↑ 사진=나혼자산다

이어 그는 “유학을 가려고 했는데 비행기를 타야 했다. 의사가 멀리가보라고 한 곳이 서울이었다. 그때 전단지를 보고 오디션을 봤는데 붙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안세하는 “트로트로 음반을 냈다. ‘뻥이야’라는 곡이었는데 2년 연습생 생활을 했다”며 “다시 고향에 내려가려고 했는데 뮤지컬을 하게 돼 연기를 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