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숨겨왔던 개인기를 뽐낸다.
오는 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토록 기다려온 순간’이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제작진이 방송에 앞서 공개한 사진에는 귀여운 표정의 대박이가 담겨있다. 대박이는 입으로 거품을 만들어 멍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거품이 터진 후 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사진=KBS |
아빠의 웃음소리에 자극을 받은 대박은 입을 최대한 벌리곤 버블을 풍선껌처럼 크게 만들어냈고, 부풀리는 기술을 완벽히 터득한 듯 대박표 ‘버블 쇼’를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는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