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일부 유명 연예인들이 고금리의 사채를 빌려쓴다는 충격적인 진실이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일부 연예인들은 불안정한 경제생활과 자기 관리비 등 때문에 사채에 손을 대면서 ‘마음의 병’을 키우고 있다는 소식이 공개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실제 약 10년 경력의 대부업체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연예인과 사채 빚에 대한 뒷이야기를 밝혀낸다.
대부업자는 “이름만 대면 알만한 스타들 열 명 이상이 내 고객”이라며 “남성 연예
이어 그는 “유명 연예인이다보니 우리도 얼굴을 믿고 빌려준다. 연예인의 가족이 찾아오면 본인 확인 없이도 돈을 빌려주기도 한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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