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리가 지율과 소율이 아빠 김태우 쟁탈전을 보고 서운해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체중조절에 실패하고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하기 위해 요가학원을 찾은 김태우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율과 소율은 요가학원의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김태우에게 놀아달라고 다가갔다. 또 이들은 엄마와 소통하는 요가체험에 엄마 김애리를 소외시키고 아빠 김태우에게만 안아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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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애리, 지율-소율 아빠 김태우 쟁탈전에 서운 “누가 보면 계모인줄” |
김애리는 "누가 보면 계모인줄 알겠다"며 당황스러운 표정을 보였고, 이어 지율은 김애리에게 왔지만 이내 "까까"를 외쳐 목적이 과자였음이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지율과 소율은 김태우와 장난치려고 서로를 밀어내 김태우에게 사랑받으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태우 김애리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