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씨스타 효린과 주영, 범키가 그래미 프로듀서와 입을 맞춘다.
9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효린, 주영, 범키가 리한나, 저스틴 비버, 니키 미나즈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곡을 작업한 Da Internz와 만난다. 세 명의 R&B 보컬리스트들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a Internz 는 미국 시카고 출신 Kosine on Da Beat 과 Tuo 이 둘이 만나서 만든 프로듀서 팀으로, 2013년 태양 ‘링가링가’, 지드래곤X태양의 ‘굿보이’(Good Boy) 등 프로듀싱에도 참여했다.
한편 효린, 주영, 범키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은 12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