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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태영-유진 가족이 극비리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 첫 촬영을 마쳤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기태영 씨가 어제(9일) 첫 촬영을 마쳤다. 엄태웅-엄지온 부녀의 후임"이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 관계자 역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기태영, 유진 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평소 육아의 달인으로 알려진 기태영이 향후 생후 8개월 딸 로희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보여줄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새 가족의 투입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새로운 전환점에 서게 됐
또 최근 백도빈-정시아 가족이 게스트 촬영에 나선 사실이 드러나면서 언젠가 정식 합류하는 게 아니냐는 반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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